미국 입국심사(Immigration) 후기, 영어 못하면 통역 참고하세요

하얀색 셔츠를 입고 있는 남자가 미국 깃발을 들고 있는 사진

미국 입국심사(Immigration) 후기, 영어 못하면 통역할 수 있을까?

미국 입국심사(Immigration) 후기

미국 입국심사(Immigration) 영어 못하면 질문, 답변 어렵냐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영어를 못해도 통역관이 있어서 처음부터 통역을 요청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여행 관광 목적이라면 큰 어려움이 없으니, 사전에 유튜브 영상 몇 개를 오프라인으로 저장해 비행기에서 틈틈이 반복으로 듣는다면 미국 입국심사에서 큰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 만약, 이렇게 해도 불안하다면 나의 일정을 프린트로 출력해서 가져가는 것도 좋습니다.

무슨 목적으로 여기 왔고, 숙소는 어디이고, 어디를 방문할 것인지, 돌아가는 항공편 정도만 입력하시고 구글 번역기를 사용하여 영어로 변환 후 출력하셔서 가져가시면 도움 될 거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나라의 입국심사(Immigration) 중 미국이 제일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 정말 간단한 입국심사(Immigration) 영어 단어 정도는 외우고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미국 입국심사(Immigration) 영어 못하면 통역

미국 입국심사(Immigration) 통역을 부를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여행이나 출장 목적으로 방문한 거라면 간단한 영어라도 통과가 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비자가 여행비자가 아닌 다른 비자이거나 세관 신고할 게 많다거나 다른 이유로 통역을 부르는 일이 많은 거 같습니다. 만약, 영어를 하나도 못 한다면 심사관에게 통역관을 요청하셔서 문제없이 입국심사(Immigration)에서 통과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른팔을 높게 뻗어 올린 회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