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여행(chicago-travel) 후기 추천 루트 참고하세요!

빨간색 테두리로 쓰여있는 시카고 모형물

시카고 여행(chicago-travel) 후기 추천 루트 어떤 게 좋을까?

시카고 여행(chicago-travel) 후기

시카고 여행(chicago-travel) 후기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높은 건물과 빌딩이었습니다. 필자 같은 경우 점심쯤 도착을 해서 점심을 먹기 위해 시카고에서 유명하다는 Al’s #1 Italian Beef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고 너무 지친 상태라 바로 호텔 체크인을 하러 갔습니다. 첫날은 호텔에서 묵고 다음 날부터 관광을 시작했는데 굳이 어디를 갈 필요 없이 시카고 자체가 건물들이 웅장하여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만약,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필자는 시카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대도시여서인지 대부분 친절하고 오후 10시 정도면 사람들이 하나도 없는데 밤늦게 돌아다니는 것만 아니면 치안 걱정도 큰 문제는 없어 보였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습도가 낮아서 걸을 만했고 볼거리가 많아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단, 저녁에는 바람이 차가웠는데 외투 하나쯤은 챙기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또한, 햇볕이 뜨겁고 바람이 많이 불기에 선글라스, 선크림은 필수로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시카고 여행(chicago-travel) 루트

시카고 여행(chicago-travel) 루트 처음은 밀레니엄 뮤직파크를 방문 후 남색 피어를 걸어서 방문하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공원에서 항구까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걸어가는 동안 도시와 호수 풍경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항구까지 관광을 마쳤으면 다시 시내로 돌아와 고든 램지 햄버거를 방문한 다음 다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시카고 리버워크에서 크루즈를 타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크루즈까지 끝마쳤다면 시카고 피자 또는 주변 펍을 방문해 저녁 식사를 마친 후 MLB 야구 또는 타워를 예약해 야경을 구경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또한, 기프트샵과 브랜드 매장은 트럼프 빌딩 기준으로 다리 하나 건너거나 걸어 다니다 보면 많이 있어 굳이 따로 찾을 필요는 없지만, 가격이 한국보다 절대 싼 가격이 아니므로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필자는 앞서 말한 곳 중 가장 추천하는 여행 루트 장소 시카고 윌리스 타워 야경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푸른색으로 길게 뻗은 호수와 짙은 파란색으로 높게 뻗은 시카고 빌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