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렌터카(car-rental) 후기 주의사항 궁금해요!
유럽 렌터카(car-rental) 후기
유럽을 방문했을 때 렌터카(car-rental) 업체를 이용했는데 서비스 측면에서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가장 먼저 의사소통에서 불편함이 있었는데 같이 간 일행 중 영어를 능숙하게 하시는 분이 계셨지만, 담당 직원에 영어 발음이 저희가 이해하기에는 부족해서 결제나 렌터카를 인도받기까지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점은 필자가 예약했던 차량은 일반 차량으로 비용적인 부분에서 절약하고자 그나마 싼 차량으로 예약했었는데 예약한 차량이 남아있지 않다고 하여 그보다 비싼 외제 차량을 인도받게 되었습니다.
다른 차량이 없냐고 거듭 물었지만, 동일 등급 크기의 차량은 그 차밖에 없다고 한 걸로 기억합니다. 결국 다른 방도가 없어서 값을 더 치르고 렌터카를 인도받았습니다. 유럽 모든 렌터카(car-rental) 업체가 그러지는 않겠지만 예약한 차량을 인도받지 못했을 때 실망감이 컸는데 유럽 여행 계획 전 렌터카(car-rental) 예약을 하실 때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유럽 렌터카(car-rental) 주의사항
유럽 렌터카(car-rental) 주의사항으로 사전에 구글 내비게이션을 적응하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운전석 위치는 한국과 같아서 큰 무리는 없지만 길이 복잡하여 내비게이션 적응이 안 되어있다면 헤맬 수도 있습니다. 또한, 범죄방지를 위해 유럽은 선팅이 금지되어 있는데 간혹 다른 차량과 나란히 가다 눈을 마주친다면 대응을 안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직접적으로 겪어보지는 않았지만, 장난을 치는 분들이 간혹 있다 하니 대응하지 않게 주의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