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심사(entry screening) 과정 어떻게 되나요?

입국심사(entry screening) 과정

입국심사(entry screening) 과정은 공항 또는 국경 통로에서 국가로 입국하는 여행자들을 검사하고 승인하는 과정입니다. 아래는 대게 일반적으로 입국심사(entry screening) 과정의 단계이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도착 및 줄서기

여행자는 목적지 공항 또는 국경 통로에 도착하고 입국심사를 받기 위해 대기 줄에 서야 합니다.

여권 및 비자 제시

여권, 비자, 여행 문서 및 기타 필요한 신분증을 심사 당국에 제시해야 합니다. 또한 도착 카드 또는 여권 컨트롤 양식을 작성해야 할 수 있습니다.

얼굴 인식 또는 지문 스캔

일부 국가의 공항에서는 얼굴 인식 또는 지문 스캔을 사용하여 여권 정보와 여행자의 얼굴 또는 지문을 비교하는 과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건강 정보 확보를 위해 건강 설문, 지문 인식과 체온을 측정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과 검사

심사 당국은 여행자에게 목적지, 여행 계획, 체류 기간 등과 관련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불법 물품이나 위험한 물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짐과 여행자를 검사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필자가 경험해 본바 미국, 인도네시아를 제외하고 입국심사(entry screening) 과정이 어렵진 않았습니다.

비자 확인

비자가 필요한 경우, 심사 당국은 비자 문서와 여권을 확인하고 해당 비자가 유효한지 확인합니다.

입국 승인 또는 거절

심사 당국은 여행자의 모든 문서와 정보를 확인한 후, 입국을 승인하거나 거절할 수 있습니다. 입국이 거절되면 여행자는 해당 국가로 입국하지 못하고 귀국해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필자도 경험해 보지 못해 이런 경우는 흔치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수하물 확인

심사가 완료된 후, 수하물을 찾거나 수하물 확인 카운터에서 수하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입국 완료

입국심사가 끝나고 수하물까지 챙겼다면 수하물 확인 검사(일부 국가)를 받고 게이트 밖을 나가시면 되고 그 후 여행 일정대로 움직이시면 됩니다. 입국심사(entry screening) 과정은 여권 및 비자 상태, 목적지 국가, 공항 또는 국경 통로의 정책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여행자는 여권, 비자 및 관련 문서를 신중하게 준비하고 심사 당국의 지시에 불응하거나 언성을 높이지 마시고 차분하게 통역관을 요청하거나 통역관이 없다면 지인 및 번역기를 사용하여 무사히 입국심사(entry screening) 과정을 마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