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코카콜라(world-of-coca-cola) 애틀랜타 리뷰 티켓 입장료 참고하기!
월드 오브 코카콜라(world-of-coca-cola) 애틀랜타 리뷰
애틀랜타 월드 오브 코카콜라 리뷰 결론적으로 크게 인상 깊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딱 티켓값 뽑은 정도였는데 박물관이나 기념사진 찍는 걸 좋아하신다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되지만, 필자는 역사박물관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기대 이하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코스에서 전 세계의 코카콜라 음료를 시음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다양하게 시음할 수 있어서 좋았고 기념품 가게에 다양한 물품들이 있어서 인상이 깊었습니다.
전체적인 코스는 티켓을 사고 입구를 따라 들어가면 기념사진 찍는 곳이 있고 더 들어가면 커다란 코카콜라 병이 3개가 있고 우측으로 들어가면 본격적인 월드 오브 코카콜라가 시작됩니다. 잠시 주변을 둘러보면서 관광객이 어느 정도 들어오면 가운데에 있는 사회자가 간략하게 코카콜라 역사를 소개해 줍니다. 간단한 소개가 끝나고 좌, 우측 입구로 들어가면 작은 영화관이 있는데 그곳에서 코카콜라에서 만든 영상을 시청 후 밖으로 나와 본격적인 코카콜라 역사 견학이 시작됩니다. 견학은 2층에서 끝나고 기념품 가게까지 끝마쳤다면 애틀랜타 월드 오브 코카콜라 관광은 끝이 납니다.
애틀랜타 월드 오브 코카콜라 티켓 입장료
월드 오브 코카콜라 티켓은 온라인, 오프라인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 필자 같은 경우는 현장에서 구매했습니다. 2023년 구매 기준 21.78달러였으며, 토요일에 방문했는데 대기 줄이 길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표를 미리 구매하는 것 보다 여유롭게 애틀랜타 주변 카페, 공원 등 구경하면서 방문하시는 게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