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은 1터미널(t1)과 2터미널(t2)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먼저, 터미널이란 항공 수속, 출국, 심사, 입국이 이루어지는 곳이며,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t1) 2터미널(t2) 차이로 1터미널은 주로 대한항공 (Korean Air) 및 스카이팀과 같은 대한민국의 주요 항공사들이 운항하는 국제선 여행을 처리하고 2터미널은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과 기타 국제 항공사들이 운항하는 국제선 여행을 처리하는 곳입니다. 결론적으로 인천국제공항의 이용객들이 많아지면서 제1터미널(t1)밖에 없던 인천국제공항이 2018년쯤에 제2터미널(t2)을 개장하였습니다. 추가로 두 터미널 간 거리가 상당하므로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비행기 티켓을 확인하셔서 착오가 없이 도착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