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햄버거 왓어버거(Whataburger) 추천 소스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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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햄버거 왓어버거(Whataburger) 추천 소스 괜찮을까?

미국 텍사스 햄버거 왓어버거(Whataburger) 추천 소스

미국 텍사스 햄버거 왓어버거(Whataburger)는 엄청 맛있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맛이 없는 건 아녔습니다. 한국 맥도날드, 버거킹과 비교했을 때 개인적으로 왓어버거(Whataburger)가 더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소스가 한국과 다르게 더 자극적인 게 인상 깊었습니다. 햄버거 크기도 맥도날드 빅맥 두 배 정도 되는 크기였으며, 메뉴를 고른 후 총 6가지 메뉴 중 자신이 원하는 거로 토핑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Triple meat Whataburger를 선택 후 베이컨을 추가하고 사이드는 감자튀김(French fries)을 선택했었습니다.

음료수도 한국과 다르게 컵 크기(size)를 선택 후 자신이 원하는 거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점이라 생각한다면 저는 트리플 선택해 패티가 3장이나 있었는데 고기가 퍽퍽하고 좀 물리는 감이 있어서 메뉴를 선택하신다면 패티 2장 이하로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미국 햄버거 왓어버거(Whataburger)는 한 번씩 생각날 때 방문하는 게 좋을듯싶습니다.

노란색 포장용지에 갈색 패티, 빨간색 토마토, 노란색 치즈가 들어있는 햄버거